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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Onkyo LS-T10 블루투스 사운드 BOX

작성자 이재명(ip:)

작성일 2017-02-25

조회 3954

내용

 

사운드 바(막대기)가 아니고 SOUND BOX라고 표기해야 옳다.

울림통을 가지는 아날로그식 음향재생기인 스피커 소리를  막대기(바)에서 낼 수 있는 소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에디슨의 축음기 시대' 이후 모든 장치가 하루가 멀다하고 속속 변형발전 되어가고 있으나

지난 100년 이래 그 기본 구조가 가장 변하지 않는 것이 '엔클로우저'에 유닛을 고정한 '스피커 시스템'일 것이다.


'클래식기타'가 그러하듯 울림통에서 만들어지는 소리와 이런 저런 특수기법을 채용하여 '엔클로우져에서 만들어지는 소리를 흉내내는 소리'는 가짜소리의 가짜이니 선천적으로 청음기능이 아주 무딘 사람이라도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다.  '재생음향'아라는 것이 원음에 가깝다는 느낌이 들도록 만든 착각 유도장치(가짜 소리?)인데 뱅&올룹슨이나..드비알레' 처럼 기발한 아이디어에 의한 기술이 아직은 일반화 되지 않는 이유가.."미래에는 모르지만 아직은 가격이나 음향품질 측면에서 평가 한다면 아니 올시다"여서 일것임은 두 말할 필요도없다.


주지하다시피 원음은 '아날로그 복합 진동파'이다. 고로 아날로그적 진동, 울림, 댐핑, 반향, 공명 등등의 음향이론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전통적스피커 시스템으로 재생되는 소리가 가장 인간적인 것이라고 본다면, 지금으로서는 데스크톱(이너필드)음향 재생장치로는 "Onkyo LS-T10 블루투스 사운드 BOX"의 기능이 최고다.


제품구매 창구 역할을 해준 담당자(최승기)의 대 고객응대 기법도 특A급 ^^

Y社의 200만원 대에 육박하는 '사운드 바'를 비롯하여 수많은 막대기들이 난립하지만


'가격대비 품질'의 측면에서 절대로 후회없을 아이템으로을 강추한다!.

(※1일10시간 정도 연속15일 이상 '번~인' 필수)


유치원 입학 선물로 손주 녀석의 인생에 오래 기억될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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